오늘은 ✅ 코로나 감염 후 전파시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2천만 명에 가까워지면서 주변에서도 감염이 된 사례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나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혹시 모를 전파를 막기 위하여 전염 시기가 언제일지 궁금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 따라서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감염 후 전파시기는?
Q. 코로나 감염 후 전파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사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파시기는 발병 전 2일부터 발병 후 3일까지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에 확진된 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조심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7일까지 전파가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코로나 확진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7일로 책정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만 감염병 전문가 소리아노 박사에 따르면 이는 수학이 아닌 의학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지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확진자의 가족이나 동거인 등은 감염 판정을 받기 전 이미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검사와 격리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Q. 무증상자도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무증상자도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답은 '그렇다'입니다. 무증상자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보기에는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도 충분히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무증상자는 유증상자에 비해 코로나 전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없다 보니 감염 사실 확인이 어려우므로,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격리를 하는 등의 감염 방지 활동에 주의를 덜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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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복기는 얼마일까?
최근 코로나의 누적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되었는지도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특별하게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았거나 직장과 집 등의 생활 시설만 돌아다닌 분들도 감염이 된 사례들이 들고 있는데요. 언제쯤 감염이 되었을지 가늠할 수 있는 잠복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 처음 등장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평균 5~6일(최대 2주)이었습니다. 하지만 델타와 오미크론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잠복기가 조금씩 줄어들었는데요. 델타 바이러스의 경우 4일, 오미크론의 경우 2~3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위의 기간 내에 접촉한 사람들도 감염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셨다면 타인에게 전파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구체적은 코로나 감염 경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확진자와의 직접 접촉,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 비말이 묻은 물건을 만진 뒤 눈이나 입, 코에 손을 대 점막 감염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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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감염 후 전파시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만약 확진이 되셨다면 전파가 가능한 시기에는 특히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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