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예고편 영상

오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예고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회 준호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요. 하지만 10회 예고편을 살펴보면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확인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간략 줄거리

 

지난 9회에서 영우는 준호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최수연에게 쉽게 식을 마음이 아니라고 단언했던 준호는 영우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를 주저하는데요. 고백 이후 영우와의 관계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으며, 엄청난 결심이 필요하다는 책임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가볍게 시작했다가 영우에게 상처를 줄까 봐 두려웠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준호는 '얼마 못 갈 거 같은 마음이냐'는 권모술수 권민우의 말에 아니라며 화를 냅니다. 결국 준호는 자신의 마음이 깊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우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갑니다. 준호의 고백을 마지막으로 9회는 막을 내립니다.

 

 

 

한편 9회에서 어린이 해방 총사령관이라며 열연을 보여준 이는 배우 구교환인데요. 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구교환 나이 학력 여자친구 프로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예고편은?

 

10회 예고편의 부제는 '지적장애인의 사랑'입니다. 극 중 남성 양정일과 여성 혜영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관계를 가졌지만 사회적인 시선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양정일은 장애인 준강간, 성폭행범으로 몰려 재판에 서게 되는데요.

 

 

영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자신과 준호의 관계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듯합니다. 예고편에서 "장애가 있으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는 영우의 말은 극 중 여성에게 말한다기보다는 스스로에게 되뇌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지난 9회에서 영우가 준호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별다른 고민 없이 직진을 했던 것과는 반대로, 준호는 영우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0회에서는 9회와는 반대로 영우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깊게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선공개 영상

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양정원의 체포 장면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 선공개 영상으로 풀렸는데요. 소음을 무서워하지만 경찰에게 체포당하는 양정원을 구해주는 영우입니다. 하지만 장애인을 성폭행했다는 죄명이 공개되고 지하철 내에 탄 사람들의 시선은 싸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정일과 혜수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도,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이 계속된다면 두 사람은 이와 같은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마음 착한 영우는 준호가 이와 같은 시선을 받게 될까 봐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국 정일과 혜수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임이 밝혀질 듯합니다. 이 과정에서 준호는 영우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을 망설였던 것도 편견의 일부에 속함을 깨닫게 될 것 같아요.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수, 목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시청하시거나, 넷플릭스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넷플릭스 업로드 시간은 오후 9시에서 2시간 내외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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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우는 정원의 재판을 맡게 되는데요. 오는 이상한 변호사 10회 예고편을 살펴보면 사회에 깔려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될 듯합니다. 영우도 준호와의 관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