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 기준은?

오늘은 확진자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한 조건인  ✅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가구당 건강보험료의 본인부담금을 합산한 결과를 통해 정해지는데요. 직장 가입자와 지역 가입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는?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개편 내용

정부는 지난 2022년 7월 11일부터 모든 국민이 아닌,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에 한해서만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모든 이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에는 재정적 부담이 따랐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한 가구 내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해도, 지원금은 최대 2인까지만 주어집니다. 구체적인 금액을 말씀드리면 1인의 경우 10만 원, 2인 이상의 경우 15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생활지원비)의 지급 조건인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코로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는 입원, 격리자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다만 이때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되며,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로부터 전월 부과보험료를 기준으로 적용되니 참고 바랍니다.

 

만약 격리 해제가 7월 30일에 이뤄진다면, 6월분의 부과보험료를 기준으로 자격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방법은?

 

그렇다면 구체적인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 방법

 

또한 조건만 충족한다면 코로나 확진자들도 최저임금의 60%를 수령받을 수 있는 상병수당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병수당과 관련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아래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

 

상병수당 신청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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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끝이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번 확진이 되고 나면 격리로 인해 경제 활동이 스톱되는 불상사를 겪게 되는데요. 이때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중위소득 100% 이하로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꼭 지원금을 수령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