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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몇부작 (예고편)

2022. 9. 18.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오늘은 오는 9월 24일부터 방영되는 현재는 아름다워의 후속작,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는 K-장녀와 K-장남이 만나 펼쳐지는 한국형 사랑과 전쟁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몇부작이며 등장인물, 줄거리는 어떻게 될까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본정보

삼남매가 용감하게 포스터
삼남매가 용감하게 포스터

  • 방영 날짜: 2022.09.24 (KBS)
  • 방영시간: 오후 8시 (토, 일)
  • 연출/극본: 박민영/김인영
  • 몇부작: 50부작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9월 24일 KBS에서 처음 방영합니다. 이는 포도밭 그 사나이, 결혼해주세요, 달콤한 비밀의 연출가 박민영과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집필한 극본가 김인영이 만났다고 합니다. 또한 본방이 아닌 OTT 서비스(스트리밍)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웨이브를 통해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전작 현재는 아름다워와 마찬가지로 50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은 듯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김태주
김태주

김태주는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이끌어 갈 여자 주인공인데요. 탁월한 연기력을 가진 이하나가 배역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막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살아온 K 장녀지만, 조금은 철이 없더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도약하게 될 것 같은데요. 그녀의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이상준
이상준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남자 주인공, 이상준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임주환입니다. K 장녀 김태주와 K 장남 이상준이 만나 어떤 캐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차윤호
차윤호

다큐멘터리 감독, 차윤호는 우연히 만난 김태주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이상준과 함께 태주를 좋아하며 여러 감정선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소림
김소림

극 중 김소림은 김태주의 동생으로, 삼남매중 둘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는 게 익숙한 김태주와는 달리, 김소림은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인물로 보이는데요. 아마 드라마 내에서 태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김건우
김건우

김건우는 삼남매 중 막내인데요.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큰 인물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태주의 철없는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해줄 인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인물 관계도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만약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면 후에 수정해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모든 출연진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아래의 '더보기'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신무영
신무영

 

이상준네 가족

 

행복네 가족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획의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획의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기획의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예고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에 대한 막대한 책임감을 지닌 두 인물, K-장녀(김태주, 이하나)와 K -장남(이상준, 임주환)이 만나며 펼쳐지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고단한 인생에 대한 위로와 함께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김태주는 모범적인 장녀라 불릴 정도로 가족들을 위해 많은 것을 양보하며 자라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성숙해질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삼 남매가 용감하게는 늘 어른스럽게 자라왔던 K 장녀, 김태주에게 철없는 도전과 사랑의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살펴보면 그녀는 의사직을 그만두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나갈 것 같습니다. 또한 철없는 사랑의 대상은 당연히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이상준이 될 예정입니다. 그 역시 한 가정의 장남으로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며 자랐습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이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힘듦을 보듬어 주는 새로운 가족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K 장녀와 K 장남의 무게감은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어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주말을 책임져줬던 현재는 아름다워가 막을 내린다는 점은 안타깝지만, 빈자리를 메꿔줄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기본정보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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