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7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동반 출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에 데이트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과 세븐의 불법 안마방 출입 사건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두 사람이 같은 방송에 출연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다해가 찾은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얼마간 어색함을 느끼지만 이나 알콩달콩한 애정표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에 세븐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제작진들을 향해 다해를 좀 말려 보라며 촬영 중단을 요청하는 등 두 사람의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다해는 지나는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면 눈물을 흘리기도 했더고 합니다.
다만 세븐의 불법 안마방 논란에 대해서 기억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연예 사병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던 시절 근무지를 이탈하여 불법 안마당에 출입하는 사진이 찍혔던 것입니다.
세븐 불법 안마방 논란은?
과거 가수 상추와 세븐은 불법 안마방을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음은 이에 대한 상추의 인터뷰입니다.
평소 상추는 건전한 안마방을 자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때도 단순히 안마를 받기 위해 세븐과 안마방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태국과 중국 마사지 업체에도 들렀으나 문을 닫았다고 하여 마지막 안마방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 따르면 이 안마방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맹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렸으나 혹시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10분 만에 예약을 취소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때의 사진이 찍히며 세븐은 불법 안마방 출입 연예인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절대로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도 그가 불법 안마를 이용하기 위해 해당 시설에 들어간 게 아님이 밝혀졌고, 이로 인한 오해를 풀어주겠다고 했으나 사람들에게 박힌 인식은 지워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뉴스의 헤드라인만 기억하는 분들은 세븐과 상추의 행실에 대해 안좋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상추의 인터뷰에 따르면 불법 업소임을 암묵적으로는 인지를 하였으나, 건전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마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안마방에 방문한 것은 잘못된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단 언론에서 말했던 것처럼 불법적인 일로 안마방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건전한 안마를 받고 싶어 방문했다는 사실은 맞는 것 같습니다.
광 고
그렇지 않다면 인터뷰처럼 당시 매우 유명한 가수였던 세븐과 인지도 있던 상추가 대놓고 불법 안마소에 출입했다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30분 동안 머무르다가 나온 것으로 비쳐줬지만 상추에 따르면 10분 만에 결정을 바꾸고 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 4월 19일, 세븐은 1984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37세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랜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이렇게 오늘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다해와 세븐, 세븐의 불법 안마방 논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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