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종영소감 신사와 아가씨 후속작은?

 

신사와 아가씨로 많은 분께 사랑을 받은 배우 이세희가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쉽지만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S2의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회의 시청률이 40%에 육박할 만큼 정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드라마인데요. 이세희가 드라마를 마친 이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이세희 종영 소감은?

 

이세희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울컥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바로 아쉬움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이 좋은 현장과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이어 지난 9개월 동안 신사와 아가씨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회를 전했는데요.

 

그녀는 헤어짐이 있어야 다음 만남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아쉬움을 묻고 행복하게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이어 부족함이 많은 자신에게 박 단단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해 준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세희는 박단단과 이영국은 계속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거라고 전했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청자 분들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세희는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그녀의 다음 행보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후속작은?

 

한편 신사와 아가씨의 후속작은 베테랑 배우 윤시윤 주연의 현재는 아름다워 라고 하는데요. 다음은 종합 예고편입니다.

 

이는 연애와 결혼을 어렵게 여기는 현재 시대를 반영한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다만 삼 형제는 집안 어른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하여 짝을 찾아가는 혼인성사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세 사람은 이 우여곡절 속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 같은데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희, 서범준, 최예빈, 박상원, 김혜옥, 반효정 등이 있습니다. 특히 최예빈의 경우에는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인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