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되는 경제 정보/주식

알파벳 C 주가 전망, A와 C 차이는?

2021. 12. 25.

오늘은 알파벳 C의 주가와 A와 C의 차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초 우량주 주식을 찾고 계시다면 구글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알파벳은 바로 이 구글의 모회사입니다. 따라서 알파벳 주식을 구매한다면 구글 주식을 구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알파벳 A와 C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알파벳 C 주가는?

알파벳C
알파벳C

현재 알파벳C의 주가를 살펴보면 2,942.85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50만 원(3493221.84)에 해당됩니다. 알파벳 C의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여 알파벳 C(GOOG)를 검색하고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한 최근 한달 동안의 주가를 정리해놓은 표입니다.

알파벳C
알파벳C

 

구글, 즉 알파벳은 전 세계를 주도하는 검색엔진뿐만 아니라 생명, 바이오, 무인차,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손을 뻗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알파벳은 주식 1주당 3백만원이 넘기 때문에 주린이 분들이나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분들께는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한국 투자증권이나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해당 기관을 이용하면 1주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0.01주를 구매한다면 3만 원의 돈으로 알파벳 주식의 구매가 가능하므로 소액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늘려나가기를 추천합니다.

 

 

알파벳 A와 C의 차이는 무엇일까?

구글의 주식, 알파벳은 총 세 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바로 알파벳 A(class A), 알파벳 B(class B), 알파벳 C(class C)입니다. 다만 알파벳 B는 비상장 주식으로,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A가 주식 한주당 하나의 의결권을 가진다면, 알파벳 B는 한 주당 열 개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구글이 외부의 자본을 끌어들이더라도 창업자들의 지배권 약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알파벳 A와 C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쉽게 말하면 알파벳A는 GOOGL로 의결권이 포함된 주식이며, C는 GOOG로 그렇지 않은 주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식의 가격이나 변동폭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까요?

 

알파벳 A와 C,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까?

알파벳A와 C에서 어떤 주식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가격이 더 저렴한 주식을 구매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의결권을 필요로 하며 장기적이고 고액의 투자를 원한다면 알파벳 A(GOOGL), 단기적으로 소액의 투자를 원한다면 알파벳 C(GOOG)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앞서 비상장 주식, 알파벳 B를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만약 해당 주식들이 매각된다면 알파벳A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알파벳 A가 의결권을 가진 유일한 주식이 되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 변화를 기대하고 주식을 구매하기에는 언제 이 시기가 오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알파벳 A와 C는 주당 가격이나 변동폭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변동폭이 좁은 주식을 꼽자면 알파벳C라고 하는데요. 사실 국내 투자자가 외국의 기업, 구글에 의결권을 행사할 일은 크지 않기 때문에 알파벳 C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이와 같은 내용은 모두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구매를 할 때 참고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알파벳 C의 주가 전망과 A와 C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