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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정보

수능 연기 가능성 주의사항은?

2021. 11. 14.

 

오늘은 2021년도에 수능 연기 가능성과 코로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상적 단계 회복, 즉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다시 한번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 1일에서 7일, 한주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2448명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수능 방역에 대해서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수능이 연기 가능성과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2022 수능 연기 가능성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2 수능은 예정대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일 교육부는 온라인 브리핑을 통하여 2022 학년도 수능을 예정대로 치른다는 방침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상황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위기 상황으로 비상 계획이 발동 될 때도 수능 연기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코로나로 상황이 악화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당일 수능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험시간에야 마스크를 타고 간다고 하더라도 점심시간 있기 때문에 불안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은 데요. 특히 건강상의 문제나 걱정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지녀를 두셨다면 더 마음이 편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확진자수가 떨어지지 않는 상황으로, 수능을 연기해야 한다는 청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능 주의사항은?

다음은 수능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수능은 건강 상태에 따라 시험장이 다르게 배정된다고 합니다. 만약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있다면 별도의 실험실로 분리되는 것인데요. 격리 중인 수험생도 증상에 따라 다른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개인과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병원이나 생활 치료 센터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오전 6시 30분 부터 8시 10분까지 시험 ㅜ실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때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비말이 세어나갈 수 있는 망사나 밸브형 마스크는 불가하며 일반 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 등을 이유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안전을 위하여 KF94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합니다.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점심 시간에만 칸막이를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식사가 끝나면 칸막이를 접어 반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시험실 내부에는 휴대전화나 스마트 기기 통해 모든 전자 기기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시험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부정행위 처리가 되기 때문에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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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 수능 연기 가능성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가 악화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수능의 연기 가능성은 없다고 공표했는데요. 수능 방역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만발의 준비를 가해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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